본문 바로가기

영화3

무엇이 불만인가? 키가 작은 사람과 키 큰 사람이 친구가 되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똑 같이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스테이크가 하나는 작고 하나는 컸습니다. "드시지요" 키 큰 사람이 먼저 권했습니다. "아닙니다. 먼저 드세요" 키작은 사람이 사양하며 말했습니다. 몇번이고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키 작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럼 제가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그러고는 큰 스테이크를 자기 접시에 옮겨 놓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키 큰 사람은 하는 수 없이 작은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가 끝나자, 키 큰 사람이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먼저 스테이크를 골랐다면 작은 것을 선택했을 겁니다. 그러자 키 작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던 대로 된 .. 2023. 4. 14.
시크릿/행복에 한계는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같은 것을 찾고 있다. 심지어 동물들까지 모든 존재는 그것을 찾고 있다. 누구나 찾고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슬픔없는 행복이다. 일말의 슬픔도 침범할 수 없는 계속되는 행복이다." ㅡ레스터 레븐슨 물질적인 것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물질은 나타났다가 결국 사라진다. 그렇기에 당신이 물질을 통해 행복을 찾으면 그 행복은 물질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진다. 물질에 잘못은 없다. 물질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 건 엄청난 도약을 이룬것이다. 영원한 행복을 찾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것이다. 당신의 본성이 곧 행복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매우 불행하다. 진정한 자아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 2023. 2. 25.
'미드 나잇 인 파리' 영화 여행에 고픈 내 눈에 들어오는 파리~~ 음향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 음악 한곡이 서두에 흘러나오고 영화 전편의 무대인 파리의 풍경들이 음악과 함께 3분 정도 이어져 나온 화면을 화질이 좋지 않은 티비화면을 찍었다.^^ 스캔카메라^^ ~그림같네 눈으로만 보는 파리거리 마음은 벌써 파리의 거리를 나도 걷는다. 베이지톤의 파리 전경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도시다. 눈에 뜨이는 포인트처럼 강렬한 붉은색의 풍차모형 ~ 자연의 녹색은 생기를 더하고~ 건축물과 어우러져 녹색, 연두의 푸르름이 새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설렘을 주기까지 한다. 눈으로만 즐기는 여행~~나쁘진 않네요^^ 거리자체가 작품인듯~~ 화려하고 엔틱풍나는 건물사이로 에펠탑이 프랑스임을 알게 하는데요. 지금은 여행의 명소가 되어 프랑스하면 가보지 ..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