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봄1 덕하 5일장(2일,7일) 청량읍면 사무소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네. 울산을 첨 올라왔을 때 이곳 덕하에서 몇년 살았었다. 장날이면 부산에서도 기차를 타고 봄이 되면 산나물 사러 많이들 오신다고 한다. 시골장은 아니지만 5일장은 시골장으로 분류해도 좋을듯하다. 가게 진열은 열심히 했는데~오가는 사람들이 없다. 썰렁~~ 가지각색의 신발들이 총출동했네 손두부 2모 ~5,000원 계좌로 보내고~이런 장에서까지 없어도 되는 현금정말 돈이라는 현물은 사라져 가는 추세는 분명하다. 짠지종류, 밑반찬도 가지가지 많기도 하네요. 없는 게 없네요. 어라~~~ 요긴 어디야요? 줄을 섰네요. 유일하게 줄 선 가게다. 호떡집에 불났네.ㅋㅋ 시장 안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호떡집 부부~난 바빠서 긴 줄 뒤에 서있기 싫어서 통과합네당~~.. 202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