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왕 록펠러1 기업 기부문화의 선구자 석유왕 록펠러 록펠러는미국의 기업인이다. 석유 산업에서 이름을 떨쳐 석유왕으로 불기도 한다. 앤드루 카네기와 함께 대공황 이전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미국의 기업가였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1세(1839~1937)는 1881년에 미국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95%를 독점함으로써 정유업 장악에 독점왕으로 악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노동력 착취와 저임금으로 노조가 주도한 쟁의에 민병대를 투입해 40여 명을 숨지게 한 1913년 '러드로 학살'은 당대에 가장 혐오스러운 인물이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근검절약과 근면 성실의 화신이었다. 평생 일기를 쓰듯 개인 회계 장부를 썼고, 술, 담배, 여자를 멀리하며 가족을 최우선시했다. 36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고, 48세 때 미국에서 제일 큰 회사를 경영했고,53세 .. 202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