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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4

무거동 궁거랑 벚꽃 울산 무거동에 위치한 '궁거랑' 벚꽃장이다. 올바른 사람은 자기의 욕망을 조종하나,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욕망에 이해 조종당한다. 다른 사람의 자비로 살아가느니보다는 가난한 생활을 하는 편이 낫다. 세상에는 도를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이 여덟 가지 있다. 여행, 여자, 부, 입,술, 수면, 약, 향료이다. 항아리 속에 든 한개의 동전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명성을 좇아서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붙지 못한다. 하지만 명성을 피해 달리는 자는 명성에게 붙잡힌다. 물건을 훔치지 않은 도둑은 자기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무료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말라. 항아리 모양을 보지 말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라. 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 알려지고, 사.. 2023. 4. 14.
삶의 지혜 명언 모음(벚꽃잎) 인생에서 가장 슬픈 3가지 할 수 있었는데...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인생이란 미소와 눈물 사이를 왕래하는 시계추와 같다.ㅡ-바이런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ㅡ처칠 새벽은 항상 가장 어두운 순간을 지나야 온다. 기회를 찾아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 ㅡ삭티 거웨인 나를 흔들리게 하는 것은 나의 꿈, 나의 목표다. 가는 곳마다 나보다 한 발 먼저 다녀간 시인이 있음을 발견한다. ㅡ프로이트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결코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ㅡ링 컨 흔들리고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실수를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은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 해 줄 수 없다. 기회.. 2023. 3. 30.
벚꽃 잎에 부치다. 봄~너! 거기 그대로 섰거라. 봄이로다! 봄이로다! 어디갔다 이제 왔는가? 긴 긴 겨울 너 기다리다 기린목 되었구나! 오는가 했더니~ 벌써 꽃잎 떨구며 달아날 채비하는 너! 미워하자니 미워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꿈처럼 흩날려가버릴 너! 지금 못 보면 내년 이 맘 때쯤에나 볼 수 있겠구나~ 긴 기다림에 짧은 만남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구나 오늘 기꺼이 비를 맞는건 내일 무지개룰 보기 위함이다. 2023. 3. 30.
GS25시 편의점 따뜻한 우유 한잔하고 싶은 마음에 10시를 넘어서는 시간에 조금 귀찮은감도 있고, 그런데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나선다. 농협 마트는 문이닫히고~늦은시간까지 불이 켜진 GS 25 편의점으로 간다. 얼마 전까지도 일반 슈퍼로 식료품에서부터 없는 것 없이 다 갖춘 마트였는데 없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손님만 없다는 것이다. 들어서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 언제나 신선도가 최상이다. 슈퍼보다 편의점이 훨씬 좋다. 일단 깔끔한 진열, 24시간 오픈, 무슨일이든 진화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제법 손님도 끊이지 않아서 저번 사장님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 모두가 잠든 시간에 아주 간간히 밤을 낮처럼 지내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편의점, 벚꽃이 가로등과 함께 환하게 아파트 단지를 밝히는 봄밤이다. 며칠..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