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2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 졌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 2023. 7. 9. 계약은 시작이자 끝이다. 유태인은 신뢰, 신용을 중요시한다. 계약의 민족이다. 목숨을 바쳐 계약을 지킨다. 하나님과의 계약이든, 상도의 계약이든~ 말로하는 계약마저도 철저히 지킨다. 우리(한국)는 계약이 비즈니스의 '시작'이라고 여긴다. 유대인에게 계약은 비즈니스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래서 계약시 철저히 검토하고 계약하는 반면, 우리는 계약이 사업의 시작이니까 관계를 위해 '좋은게 좋은 거다'라고 넘어갈 때가 많다. 참고로 유대인들은 물건을 살 때 사정없이 가격을 깎는다. 상대방의 마진 같은 것은 염두에 두지 않는 특징이 있다. 흥정으로 최대한 가격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싸게 살 수 있는 한 최소한의 가격을 지불하고 사는 것이 그들의 특기다. 어떤 딜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손해를 봐야..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