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의구원1 '사자의서' '사자의 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죽은 사람의 관 속에 미라와 함께 넣어두는 문서로, 사후세계의 안내서로 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문명 사회의 총체적 기록물을 수집, 정리해 를 출판한 '카를 렙시우스' '사자의 서'는 신왕조 시대 이후, 미라와 함께 묻은 지하 세계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는 두루마리입니다. 파피루스에 기록된 책으로, 죽은 자를 위한 사후세계 여행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이들이 안전하게 다음 세상에 도착하길 기원하는 기도문과 여러 가지 사건에 부딪칠 때 외우는 마법의 주문, 또 신들에 대한 서약에 대하여 적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죽은 자의 심판입니다. 죽은 자를 심판하는 재판관 오시리스는 배심원을 거느리고 검사인 호루스 신, 서기관인 토트 신,..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