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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조각가는 조각할 때

by 우연!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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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는 조각을 할 때 코는 가급적 자리를 크게 잡고,

눈은 가급적 작게 잡는다.

왜냐하면 큰 코는 작게 할 수 있지만 작은 코는 크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작은 눈은 크게 할 수 있지만 큰 눈은 작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리더는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앞날을 생각하면서 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조각할 때만 통용되는 얘기가 아니다.

무더위를 원망하는 사이에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다.

곧 혹한의 계절인 겨울이 뒤따른다.

몸을 떨며 추위를 한탄하지만 어느 새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또다시 

혹서의 계절인 여름이 뒤를 잇는다.

 

 

달 역시 차츰 만월이 되다가 그 때부터 이지러져 삭월이 된다.

언제가지 만월로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만물은 변한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인간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구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츰 진급해서 정상에 이르면,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기다리는 것은 내리막길뿐이다.

좋은 자리를 얻기는 어려워도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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