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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by 우연!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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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출생~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가죽 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그가 바란 광양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창세기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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