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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by 우연!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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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과 암몬족의 기원~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에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아브라함이 그랄에 가다~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니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지니라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나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의견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이 나로 내 아비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너 보기에 좋은 대로 거하라 하고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

[창세기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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