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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by 우연!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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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시미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으 받았느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히브리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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