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啓示=열어서 보이다)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인 사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리스도의 명령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人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저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요한계시록1:1~20]
'4. 인문 > &. 요한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곱 봉인 (1) | 2023.12.04 |
---|---|
★두루마리와 어린 양 (0) | 2023.12.04 |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 2023.12.04 |
두아디라 교회,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 2023.12.03 |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2) | 2023.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