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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