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세상은 교과서에 묘사된 그런 곳이 아니다.
대략 르네상스 시대부터 몇 세기 동안 우주의 구조에 관한
단 하나의 사고방식이 과학계를 지배해 왔다.
이 사고방식은 우주의 본성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했고
다양한 측면에 응용되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하지만 그 사고방식의 유용성은 한계에 도달했고,
이제는 지금까지 완전히 무시되어 온 더 깊은 현실을 반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ㅡ로버트 란자 박사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은 자연의 궁극적인 신비를 풀지 못한다.
그리고 이는 결국, 우리 자신이 곧 자연의 일부,
즉 우리가 풀려고 하는 신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ㅡ막스 플랑크[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물질로 이루어진 우주가 빅뱅으로 시작되었으며,
과학자들이 예견하듯 언젠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시작과 끝의 존재 덕분에 우주는 유한한 것이 되고,
우주가 유한하다면 이는
분명 '무한한' 무엇으로부터 탄생했어야만 한다!
우주는 의식으로부터 나왔고
그 무한한 의식은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토대이자 본질이다.
당신은 무한한 의식이자 무한한 알아차림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우주가 바로 '당신'이며,
'당신 안'에 있다는 뜻이다.
"온 우주는 한 사람의 인간, 즉 당신 안에 담겨 있다."
ㅡ루미
세상, 우주 그리고 당신의 몸을 포함해
그 안의 모든 것은 알아차림 '안'에 존재한다.
그 모든 것은 알아차림의 일부이다.
알아차림은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하며,
모든 것은 알아차림 안에 있고
알아차림으로부터 생겨난다.
알아차림은 진지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모든 것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알아차림은 전능하다.
모든 힘이다.
그보다 더 큰 힘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곧 이 우주의 모습을 한 영원한 에너지이다."
ㅡ앨런 와츠
영화를 보거나 티브이를 볼 때
스크린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마음 역시 세상이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 스크린이 필요하다.
그 스크린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마음이 상영하는 세상이라는 영화는 알아차림이라는
바로 유일무이하고 무한한 알아차림, 즉 우리 자신으로 말이다.
현자들이 '우리는 하나다'.
"그러므로 이 모든 현상은 실제로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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