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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사울의 다메섹 전도~

by 우연!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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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다메섹 전도~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서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지 팔 년이라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 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皮匠의 집에서 유하니라

[사도행전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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