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람의 네옴시티 건설 발표에 ~프랑스 만화에서처럼 모두들 비웃으며 불가능하다고 한다.
빈 살만의 네옴시티 계획은 마치 공상과학 영화를 많이 본 아이들이 철없는 도전으로
풍자한 만화는 사막에 네옴시티 건설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논란 속에도
2022년 11월 시작된 네옴시티 3개 도시가 이미 공사를 착수했다.
해안 사막과 산악지대에 계곡 상류지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우디에
계획된 도시 건설 계획
높이 500m,폭 200m, 길이 총 170km인 직선 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높이 550m 'L'타워의 건물이 하나로 이어진 도시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더 라인' 과 비슷한 외관의 건물 '마라야 콘서터홀'
더 라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건물로 알려져 있다.
네옴시티의 핵심인 더 라인은 아까바 만에서네옴 국제공항까지170Km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수직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빈살만의 별명이 Mr. Everything( 모든게 다 있고 모든걸 다할 수 있는 남자라는 뜻)
자동차가 전혀없는 도시~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이 '0' 인 도시를 만드는것이 목표다.
총 200여 가지의 식물을 심어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를 계획~
걸어서 15분 반경안에
지하에 고속철도를 건설하여 170km 거리를 20분 안에 이동 가능하게~~
너무나 계획이 구체적이라 실현 가능할것 같아 보인다.^^
산소 + 팔각형 = 합성어 옥사곤
두바이의 인공섬이 연상되는 옥사곤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제 성장과 다양성을 위한
현대식 산업 시설과 연구 단지
첨단 산업 단지를 통해
첨단 산업단지를 통해 청년 실업을 낮추기 위한
경제 타개책이 집약된 도시
사막이라는 환경에서 석유가 없어도 살아남을 미래도시를 건설하려는
빈 살만의 상상력과 추진력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짧은 기간에 만들어질 도시도 아니고 수 많은 일자리는 창출되겠네.
이명박 대통령의 5대강 개발 영상을 보며 감동했던 때가 생각나네.
하지만 미국등 여러나라에 석유를 가지고
밀당하는 꼼수로 진짜 만평에서처럼 그 정도의 유치한 발상과
쇼라면 시간 지나면 알게될 것이다.
또 하나의 명품도시가 세상에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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