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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아는 것만도 보통 이상의 일이지만
훨씬 어려운 것은 자기자신을아는 것이다.
"남을 아는 것은 지자(智者)요, 자신을 아는 것은 명자(明者)이다"
노자(老子)의 말이다.
지는 사물을 읽어내는 능력이며, 명은 깊은 통찰력을 말한다.
그만큼 겸손하고 자중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역사를 보면, 자신을 통찰하고 스스로를 경계하며 살아간 선비가 많았다.
인간은 누구든 네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측은지심은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고,[ 인 (仁)의 시작]
수오지심은 악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다.[의(義)의 시작]
사양지심은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예(禮)의 시작]
시비지심은 선악을 판단하는 마음이다.[지(智)의 시작]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고 10층 석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데서 시작된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ㅡ 노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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