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인문/&. 요한계시록

두 증인

by 우연! 2024. 1. 9.
728x90
SMALL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이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 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으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번째 나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토록 왕노륵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한계시록11:1~]

728x90
LIST

'4. 인문 > &. 요한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붉은 용  (0) 2024.01.10
천사와 작은 책  (0) 2024.01.09
★일곱째 인과 향로  (1) 2023.12.10
가려 뽑힌 십사만 사천 명  (1) 2023.12.10
★일곱 봉인  (1) 2023.1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