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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계발

데이터 라벨러를 꿈꾸어 본다.

by 우연!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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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데이터 라벨러~~

 2/22~~~, 중급? 2/10~~

초급을 신청해 놓고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빨리 다가오는 중급도 신청하였다.

 

작업할 때 캡처해서 창 띄워서 해도 될 듯한데~

어쩔 수 없는 아날로그 세대의 습성(나만의 습관인지도 모르지만)

때문에 꼼꼼히 필기하면서 ~머리에 익히기도 하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

AI  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드는 일인데

아직 기초이긴 하여도 앞으로의 세상이 바뀌는데 내가 하고 있는

이 작업이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마저 드는 건 사실이다.

 

AI 만들고 가르치고, 가르친다는 것은 데이터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 ~

그 작업을 제대로 해 놓으면 

맞춤형 인간을 만드는 일이 된다.

초기에는 많은 투자가 들어가지만, 지속적으로 효율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런 일들을 대신할 AI를 위한 작업을 하면서~~

'주변에 있을법한 고민에 댓글 달기'  적절한 답변을 찾아 넣어주는 작업이다.

 

 

 

▶몇 번의 반려와 수정 끝에 통과^^되었는데~

맞춤형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수행자만큼 좋은 AI 들과 함께 살아갈 세상~

인간이 설곳은 어디일까?

문득 그 세상을 상상해 본다.

사람이라면 취향대로 판단하여 인간미라도 있을 것인데

조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세상이 곧 다가온다.

 

 

이런 답변은 검수 완료다.

사람이 AI의 성품을 배워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이런 좋은 것만 입력되어 있으니^^

자율에 가까운 AI 도 곧 나온다고 하니 세상은 온통 사이보그 세상이 오는 건 아닐까? 사뭇 겁나기도 하고

 

 

 

어쨌거나 이 분야에는 앞으로 해야 일들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다 방면으로 변화되어야 할 연결고리들이 하나가 되기 위한 움직임 속에

나는 하나의 작은 나사 역할이 되면서 세상이 바뀌는 것에 일조를 하고 있다.

좋든 싫든 세상은 거대한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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