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전 웅덩이니라.
~네가 사흘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 이뇨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순전한 참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가겠노라 하도다.
도적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 왕들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와 다툼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예레미야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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