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인문/&. 복소리(복음) ****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by 우연! 2023. 7. 5.
728x90
SMALL

★바나바와 바울의 파견~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본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이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대문)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이 박수 엘루미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

(약 사백오십년간)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사도행전13:1~]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