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도 법칙이 있다.

인생길을 걷는 중 만나는 사람은

운명처럼 터닝포인트가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나폴레온 힐은 올챙이 기자 시절에

당대의 대 성공자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게 됩니다.

철강왕으로 알려진 카네기와의 인터뷰로 나폴레옹 힐은

예상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로를  턴 하게 됩니다.

 

 

젊은 기자였던 나폴레온 힐은

당대의 거인 카네기를 취재하기위해 

그의 저택 피츠버그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사흘동안 연속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카네기는 나폴레온 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 노인이 되어있던 카네기는 자기 계발의 대가들이

걸었던 삶을 낭만적으로 들려주게 됩니다.

앤드류카네기는 성공자들의 사상이 여러 세기에 걸쳐 우리 문명에

미쳤던 영향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카네기의 이야기는 젊은 나풀레온 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나폴레온 힐은 카네기의 추천으로 만인이

활용할 수 있는 성공비결의 체계화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먼저 카네기는 당대의 성공자 507명을

만나는 기회를 열어주며 성공의 비결을 듣고 정리하게끔 안내해 주었습니다.

카네기와의 만남 이후 14년 만에

'더 사이언스 오브 퍼스널 어취브먼트'

(The Sciece of Personal Achievement)

라는 최초의 성공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카네기와의 약속 20년 후에는

1928년 전 8권으로 된 [성공의 법칙]을 완성합니다.

그 성공의 법칙은 10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공방식의 바이블이 되고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507명의 성공 원리를 바탕으로 정리된

그의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산업 전선에서 뛰었던 성공자도 있어야 하고,

그들의 성공을 전해주는 무려 20년이라는 세월을 열정으로

취재하고 기록해 준 사람들이 있어 꿈꾸는 자들에게

지금까지도 등대가같은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진리는 단순하다. 단지 알고 있는것을 실행에 옮기느냐,

알고만 있느냐의 차이다."

 

 

무엇을 할까?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해 보게 되면 보이지 아니하는 인생길도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누구든 그 길은 어디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일단 한 발을 내디뎌보면~ 안갯길 같았던 길이 보일 것이다.

 나 자신에게 내거는 한마디다.

"일단 뭐라도 시작하자"~

하루 아침에 단숨에 오르는 길이 어딘가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