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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인 백낙천의 시 장한가에 나오는
비익조(比:견줄 비, 翼:날개익, 鳥:새 조)는 날개가 하나만 있는 새다.
그래서 이 새는 절대로 날 수 없다.
그런데 이 비익조가 하늘을 날 때가 있다.
비익조 두 마리가 서로 기대어 함께 힘차게 날갯짓을 하면 하늘을 높이
난다고 한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상대방과 교류하기 위해서는 비익조처럼 상대방에게 나를 맞추어야 한다.
같은 날개높이, 같은 눈높이를 갖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참모습을 알 수가 없다.
상대를 제대로 알려고 한다면 언제나 그의 한쪽 날개가 되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가정을 이루는 부부도, 같은 목표를 향해 일을 하는 직장 동료도 그래야 한다.
타인의 처지를 그의 처지에서 이해하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인생은 비익조처럼 홀로 태어났으나
날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나와 같은 짝이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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