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예수와 어머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게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19:25~]
728x90
LIST
'4. 인문 > &. 복소리(복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0) | 2023.06.23 |
---|---|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0) | 2023.06.20 |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0) | 2023.06.20 |
인자가 오시는 날 (1) | 2023.06.19 |
과부의 헌금 (0) | 2023.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