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1 '돈'의 양면성 돈~~ 돈에는 양면성이 있다. 선과 악처럼~ 어떤 때는 돈을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도 했다. 그때그때마다 쓰인 경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 돈. 탈무드에 보니 양면성을 가진 돈의 속성을 아주 쉽게 표현해 두었네.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세 가지가 있다. 고민, 말다툼, 빈 지갑. 그 중에서 빈 지갑이 인간에게 가장 큰상처를 준다. 신체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지하고 있다.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은 악이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부귀는 요새이며, 빈곤은 폐허다. 돈이나 물건은 주는 것보다 빌려 주는 것이 좋다. 얻어 쓰는 편은 주는 편보다 아래에 있어야 되나, 빌려 주고 꾸어 쓰는 경우는 대등한 입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