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행위1 '섹스는 상대를 안다'는 뜻이다. 히브리어로는 야다(Yada)가 섹스라는 뜻이다. (야하다?)^^ 동시에 야다란 [상대를 안다] 라는 뜻이기도 하다. 가령 성경 속에서 아담은 이브를 알고 아이를 낳았다고 했는데 [알고] 란 것은 섹스를 했다는 의미도 겸하고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안다는 것이다] 라고 흔히 말하는데,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잠자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섹스는 창조 행위이다. 이것 없이는 자기 완성을 얻을 수 없다. 섹스는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오직 한 사람에게만 사용되어야 한다. 섹스는 자연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섹스를 함에 있어 본래 부자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섹스는 극히 개인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극히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를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섹스를 하면 안 .. 202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