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의 조건2

말은 생각의 창이다 말은 생각의 창(窓)이다. 한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흉중에 담긴 생각의 표현이다. 곧은 사람의 말은 설사 거칠더라도 사심이 없다. 남을 배신하는 사람의 말은 달콤하더라도 당당하지 못하다. 양심의 거리낌으로 인해 자기가 한 말에 힘이 실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일수록 상대의심을 가진 자는 횡설수설한다. 자기의 말이 자신감이 없으므로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바로 도달하지못하고 주위를 빙빙 돈다. 신념을 가지지 못한 사람의 말은 비굴하다. 자기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고 상황이 바뀌면 곧바로 태도를 바꾸기 때문이다. 의심을 가진 자는 횡설수설한다. 자기의 말이 자신감이 없으므로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바로 도달하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돈다. 신념을 가지지 못한 사람의 말은 비굴하다. 자기 말에 책임을 지지 .. 2023. 2. 25.
마음의 문을 여는 부드러운 첫마디! 첫마디를 본론부터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지 말고 주변 이야기부터 하라. 일단 먼저 예의를 차리고 부드러움 속으로 빨려 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부드러운 첫마디가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현학적으로 느껴지도록 어려운 용어나 말을 일부러 사용해서는 안된다. 가급적 쉬운 말로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야 한다. 중대한 일을 앞에 두고 소리 내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반복해 외치면 그 일이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다. 강한 것이 해로울 때가 있고 유약한 것이 좋을 때가 있다. 사람의 말이 그렇다. 강한 바람보다 따뜻한 햇볕이 외투를 벗기듯 말은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식초보다 꿀에 개미나 날파리가 더 많이 모여들듯이 명령조의 .. 202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