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1 무제(낡은일기장 속) &. 그릇이 반듯하면 가랑비도 시간이 흐르면 채워진다. &. 그릇이 뒤집어져 있으면 폭우에도 모이지 않는다. &. 서투른 글씨라도 많이 쓰는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낫다. -다산 정약용- 혼자 하는 모든 일은 기억이지만 같이 할 때는 추억이 된다는 이야기를........ 감탄도, 투덜거림도 내적 독백으로 삼킬 만큼 삼켜본 뒤에는 입 밖으로 내서 확인하고 싶어 진다. 고뇌를 겪은 사람은 실망하지 않고 거룩한 이가 오실 때에 고요히 자신의 고뇌를 바칠 줄 안다. 누군가(울 엄마)의 딸이고, 누군가(딸)의 엄마이고, 누군가(손녀들)의 할머니이기도 한~ 나!!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손녀이기도 한 ~~ 나의 딸!!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할머니인 울 엄마~ 세월은 우리 모친의 이름..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