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불가능이란말은 없다.1 나폴레옹과 믿음에 대한 보상 "내 사전에 불가능이라는 말은 없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나폴레옹이 어느날 평상복을 입고 부관과 단둘이 여관에 묵을 때였습니다. 식사 후에 여관 주인이 14프랑이라고 적힌 계산서를 가져왔습니다. 부관이 지갑을 꺼냈는데,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내가 내도록 하지!" 나폴레옹이 주머니를 뒤졌으나, 웬걸 그에게도 한푼도 없었습니다. "흥, 내가 속을 줄 알고? 당장 돈을 안내면 경찰을 부를테다!" 늙은 여관 주인은 펄펄 뛰며 윽박질렀습니다. 그 때 옆에서 실랑이를 지켜보던 종업원이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깜빡 잊고 지갑을 놓고 오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대신 14프랑을 내겠습니다. 이 분들은 정직해 보이니까요" 젊은 이의 안목이 대단합니다. 배포도 있고^^ 이렇게 하여 나풀레옹과.. 2023.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