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1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물건을 버리고 불행도 함께 버리다.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물건을 버렸을 뿐이면서!"분명 나는 물건을 버렸을 뿐이다. 아직 아무것도 못했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일은 하나도 없다.하지만 이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물건을 줄인 후 나는 매일 행복을 느낀다.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간절히 원해서 손에 넣은 물건으로는 아주 잠깐 동안만 행복할 뿐이다. 작자 '사사키 후미오'는 작은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여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미니멀리스트들의 생활을 접한 후,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 그의 옷장엔 여섯 벌의 양복이, 욕실엔 액체 비누..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