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1 록펠러의 선택 록펠러는 십일조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기독교 신자들이라면 대개는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고 있을 테지만, 록펠러의 경우는 의무감에서 십일조를 드린 게 아니라 어떤 신념을 가지고 십일조를 드렸다는 점이 다르다. 그가 알고 있었던 십일조의 진정한 비밀은 따로 있었다. 그는 자신이 드린 십일조가 하나님의 밭에 뿌려져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열매를 맺는 씨앗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저 단순하게 번 돈이 십 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자신이 번 돈을 계산하고, 헛튼 곳에 돈을 쓰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헌금을 드렸다. 그러면 하늘의 밭에서 그 씨앗이 움트고 자라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넘칠 만큼의 열매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록펠러는 이것을 하나님이..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