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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태복음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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