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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by 우연!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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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한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재림의 약속~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악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명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으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2: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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