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자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룰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로마서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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