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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by 우연!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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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서 영광으로~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의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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