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처지대로~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를 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종말을 앞에 둔 미혼 남녀들~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형제들아 내가 이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고린도전서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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