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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문/&. 복소리(복음) ****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 하리니~

by 우연!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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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나다~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 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오십 일 후에 감하고

칠월 곧 그 달 십칠 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 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기 날아 왕래하였더라.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육백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월 이십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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