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주기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인하여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요한복음9:35~]
'4. 인문 > &. 복소리(복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0) | 2023.06.03 |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0) | 2023.06.03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0) | 2023.06.03 |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0) | 2023.06.03 |
일어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베데스다 연못 (0) | 2023.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