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ㅡ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모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졌느니라.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728x90
LIST
'4. 인문 > &. 복소리(복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청지기 (0) | 2023.06.02 |
---|---|
잃었다 다시 찾은 즐거움~ (0) | 2023.06.02 |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0) | 2023.06.02 |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0) | 2023.06.02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0) | 2023.06.02 |
댓글